호텔카지노사랑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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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카지노사랑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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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카지노사랑 2화


"저기... 유림아.. 속 괜찮아?"


"어.. 누. 누구더라? 아.. 우리 동기네.. "


"유림아. 여자는 술먹고 정신잃으면 안돼. 남자들은 다 늑대란 말이야."


"헤헤~ 걱정마.. 나 멀쩡해..  

췌! 자기는 남자 아닌가 뭐?   그럼 너도 늑대겠네?"


순간 유림이가 비틀거렸다.

때를 놓칠새라 승빈이는 팔을 뻗어 유림이를 받치며 어깨를 끌어올렸다.


"당연하지 .. 나도 남잔데...   

그러니 나도 조심하고 다른 선배들도 조심해...응?"


"야..! 동기사랑 나라사랑 이라자나.. 동기끼린 좀 사랑해도 되여~"


유림이는 이미 혀가 많이 꼬여있는 상태였다.

승빈의 도움으로 겨우 호프집으로 다시 돌아 올수 있었지만 

더이상의 술은 불가능해 보였다.

계단을 올라가면서 승빈이 작업을 걸었다.


"야..  쫌 있다가 내 자취방에 가서 한잔 더 안할래?"


"이야~~ 너 혼자 자취해? 좋겠다... 아이. 부러워~"


"자취방은 아니고.. 호텔 기숙사야."


"아~ 맞다 너 개강하자마자 힐튼에 취직되었었지? 좋겟당...  "


경주대학교는 경주중에서도 좀 구석진 곳에 있고, 

관광특성화 대학이라서 외지에서도 학생이 많이 왔다.


거의 전교생의 80%가 타지 사람들인데,  

가까운 대구나 포항, 울산학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취를 했다.


능력이 좀 되는 학생들은 혼자 원룸에서 자취했고, 아니면 단체 하숙집 처럼 

복도는  하나인데 방은 여러개 있는,, 그리고 식사제공이 되고  

통금 시간이 있는 그런 기숙사 같은 곳에서 


많이들 살았었다.

개강하고 이틀후인가?

병철이 형이 수업전 강단에 서서 외쳤다.


"얘들아..저기..내가 힐튼에서 일하는데. 

혹시 너희중에 아르바이트 해볼 사람없니?"


다들 시큰둥했다.

고3때 그렇게 고생해서 들어온 대학인데,   

누가 개강하자 마자 일을 할려고 하겠는가.


용돈을 벌려고 방학때 알바를 계획한 아이들은 있었지만

대학생활을  즐기지도 못하고 일에 빠져야 한다는건 

그들에겐 용납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때 승빈이가 하겠다고 했던 것이었다.

힐튼에 일한다고 했던 병철의 말에 솔깃했던 것이었다.

경주 최고의 호텔이자 국내에서 내놓으라 하는 브랜드의 호텔인  힐튼이라서..


여전히 선배들은 유림에게 음흉한 시선을 보낸다.

게임을 해서 유림이가 지니깐 흑기사를 자청하고 나서기도 하고,  

은근슬쯕 선배랍시고 다가가서 가볍게 스킨쉽도 하고..

건너편에서 승빈이가 쓴웃음을 지으며 바라보았다.


"자..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더 마실사람들은 알아서 모여서 마시고, 집에 갈 사람들은 가세요."


학회장이 흐느적한 분위기를 끊었다.

솔직히 다들 술에 취하면 분위기가 흐느적해 지는게 사실이다.

끼리끼리 따로따로 이야기를 하고 한쪽에서는 잠도 자고.   

전혀 단합되지 않는 그런 모습이었던 것이다.


깜깜한 충효동 술집 골목으로 백여명의 학생들이 동시에 골목으로 쏟아져 나왔다.

삼삼오오 모여서 3차를 갈 계획을 세우는 아해들..


남자 후배들은 군기가 바짝 들린채 선배들에게 90도 꺽어서 인사를 하고..

여자들은 수다를 떤다고 꽤나 시끄럽다.

여느 대학생들의 술 문화나 다름이 없는 모습이다.


"저기.. 승빈아.. 나 집에 좀 바래다줘.."


유림이가 선배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승빈이를 불렀다.

순간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시선이 유림에게 꽂혔다.


승빈이도  순간 당황했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기분은 좋았다.

뒷통수로 선배들의 엄청나게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지만 

승빈이는 유림이 손을 당당하게 잡아끌었다.


"가자.. 저기요. 저희 가볼께요 다음주 월욜날 뵙겠습니다."


"어머~ 둘이 벌써 눈 맞았나봐."


여학생들이 부럽다고 난리를 떤다.


"그럼 우리과 1호 C.C (캠퍼스 커플) 네. 이야~ 짱 멋지다.."


인상이 찌푸려지는 선배들과는 다르게 동기들은 모두들 축하를 해주는 분위기였다.

군데군데 박수소리가 터져나오는 것을 느끼며 

승빈은 유림의 손을 잡아 끌었다.


택시를 타고 보문단지 기숙사로 향했다.

물론 유림이가 집에 데려다 달라고 했던 것을 알지만..

승빈은 그 뜻이  진짜 뜻이 아니란 것도  이미 알고 있었다.


기숙사는 아파트로 되어있다.

4층짜리 건물이며  20평 정도 되는 곳에 방이 세개가 있다.


203호... 

방이 세개 이지만  세명이 동시에 만날 일은 거의없다.


다들 근무시간이 다르고  또 퇴근후엔 각자의 일로 바쁘기 때문에  

누가 손님을 데리고와서 술을 마시지 않는이상

203호는 항상 조용했다.


오늘도 조용하다..

신발을 보니 제일 큰방에서 생활하는 중식당 형이 자고있는듯 하다.

살금살금 유림이를 방으로 안내했다.

유림이도 이런 상황이 재미있는 모양이었다.


호텔 기숙사. 그것도 남자들만의 공간에 온 것도 신기했고,

바로 옆방에서 데이트를 한다는게 스릴있는 모양이었다.


승빈은 순서대로 시작했다.

가볍에 터치를 하며 피곤하다는 유림을 침대에 눕혔다.


"너 너무 예쁜거 아니?"


유림의 머리를 쓸어내리며 가까이 다가갔다.

끓어 오르는 욕망을 참을 수 없었는지 

그녀는 승빈의 목을 두 팔로 감아 안았다.


키스를 하며 서로의 셔츠 속으로 손이 들어갔다.

브래지어를 벗길려고 하자 유림이 등을 살짝 들어준다.   

송긋..송긋.. 솟아있는  대학 새내기의 가슴..

승빈의 혀가 하염없이  그녀의 가슴으로 파고들었다.


혀를 돌려서 유두를 자극하기도 하고.

손바닥으로 가슴 전체를 주무르며 밀어올리기도 하고..

혓바닥으로 유두를 가볍게 눌러주기도 했다..  


"아.... 아..."


짧게 두번의 신음이 조용히 울렸고. 

이미 승빈의 손은 그녀의 팬티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수풀속을 탐험했다.


손가락이 그녀의 신비한 곳으로 들어가는 동안에도 

승빈의 혀는 멈출줄을 모른다.


"아~ 승빈아.. 미치겠어... "


유림의 신음소리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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